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영상] 현대차, 자율주행 '라이다'서 '카메라' 전환, 악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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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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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금까지 개발해온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방식을 탈피한다.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자율주행 사업부의 라이다 프로젝트를 사실상 중단했다. 대신 2022년 자회사로 편입한 포티투닷(42dot)의 기반 기술인 카메라 자율주행에 집중한다.최근 현대차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레벨2 이상의 카메라 자율주행 시스템 ‘아트리아 AI’를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라이다 자율주행의 개발을 중단한 결과물이다.아트리아 AI는 아직 기획 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2027년 양산 전까지 고도화를 이뤄내야 한다.- 이석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