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을 돈 안 되는 사업으로 보는 현대차

성명  
   achorNews (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은 6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양복 대신 ‘알로하 코나(Aloha KONA)’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 청바지와 낡은 스니커즈로 멋을 더했다. 연 매출 100조 원에 이르는 현대차그룹을 이끌 경영자, 그의 달라진 옷차림을 놓고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풀이도 나왔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부는 혁신의 바람을 좇다 보면 ‘공유(Share)’라는 단어와 만나게 된다. 디자인, 연료소비효율, 가격을 따져 차를 사는 시대가 저물고 필요할 때만 차를 빌려 쓰는 시대가 올 것이란 이야기가 많다. GM(메이븐), 다임러(카투고), BMW(드라이브 나우) 등 내로라하는 제조사들이 앞다퉈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이 바람을 거스를 수 없어서다. 늦게나마 현대차도 9월 현대캐피탈과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름은 ‘딜카’. 4월 서비스 시작 예정이었지만 기존 서비스들과 차별화 방법 등을 고민하다 5개월이 더 늦어졌다. 차별화로 내세운 것


더 보기 : http://news.donga.com/Economy/3/01/20170809/85742215/1?lbTW=5170499ad351bfc81767369450418bb



 7898   395   318
No
제목
작성일
1558   카마니아도 납득하기 어려운 엉뚱한 자동차 옵션 톱102017/04/27
1557   카뱅 모임통장 "한 달만에 100만명 가입"2019/01/07
1556   카뱅 앱 개편했는데 시중은행에 불만…왜?2020/05/06
1555   카뱅 이어 등장한 대형 메기 '네이버통장'…활용법 ABC2020/05/15
1554   카뱅, 간편 송금 이어 연계대출까지 '끝없는 영토확장'…금융 생태계 흔드는 '태풍' 되나2019/11/20
1553   카뱅에 간 국민은행 직원, 한 명도 돌아오지 않았다2020/06/07
1552   카사, 강남 첫 빌딩 공모 하루 만에 39억 원 기록2020/11/26
1551   카사, 거래 첫날 4만 1,000여 개 댑스 거래…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핵심 키워드는?2020/12/24
1550   카셰어링 ‘그린카’로 기아 올 뉴 모닝을 만나다2017/10/12
1549   카셰어링 1위 쏘카, 실속 없는 성장에 적자 지속...이재웅 카드 통할까?2018/04/19
1548   카셰어링 사업 어디까지 왔나2017/12/27
1547   카셰어링 사업에 뛰어든 벤츠..고성능 AMG를 빌려탄다?2017/09/26
1546   카셰어링 툭하면 미성년자, 명의도용 사고 노출 '불안불안'2018/05/28
1545   카셰어링, 고장난 브레이크·찢어진 타이어로 질주…안전은 나몰라라?2015/11/02
1544   카셰어링, 정말 미래의 이동 수단이 될 수 있을까?2017/09/28
1543   카셰어링, 평일보다 주말이 최대 67% 비싸2020/03/25
1542   카셰어링으로 신차 타자, 시승 체험 창구로 인기2018/05/03
1541   카셰어링을 돈 안 되는 사업으로 보는 현대차2017/08/09
1540   카이후 리가 말하는 미중 인공지능 양강시대2018/02/19
1539   카카오 `라이브쇼핑` 팔 걷었다…네이버와 한판 승부2020/05/22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5/01/2015 16:08:00
Last Modified: 03/04/2025 07: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