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에코를 장착한 포드 (Ford) 자동차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출시 될 것이라고 양사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아마존 음성비서 알렉사나 구글 홈 서비스를 자사 차량에 장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일단은 포드가 첫 출발을 끊었다. 아래 영상에서 보듯이 소비자는 집 안에서 자동차에 시동을 미리 걸 수도 있고,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을 쳐다볼 필요없이 음성만으로 오디오 북이나 음악등을 재생할 수 있으며,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또한 음성으로 검색하여 차량 내비게이션의 화면으로 전송할 수 있다.